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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향후 한강벨트의 향배는 1960년대생 '하우스리치,캐쉬푸어'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2025-10-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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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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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서관에서 빌려서 재밌게 읽은 책 중의 하나가 '6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인데요. (절대로 책광고 아닙니다.)

이책은 오래된 책은 아니고 작년인 2024년 3월 15일에 출간된 책인데요. 최근 대한민국이 제조업의 위기와 LG전자등 각종 대기업에서 50대 이상의 구조조정 및 명예퇴직 상황과 비교하면 참 현실적인 책이라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요. 1960년대생은 다른 세대와는 다르게 아주 특별한 세대이긴 합니다. 

왜냐면요. 

1960년대생들은 대한민국 '1인당 GDP 79달러(1960년 기준)'라는 그 당시 동남아나 아프리카보다도 가난했던 후진국에서 태어난 셈인데요.

이런 후진국에서 태어난 세대가 교육열이 높은 1980년대에 대학입시를 거쳤구요. 이 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때는 1980년대 후반~1990년대인데, 이 때가 대한민국 경제의 초고도 성장기라서 그 시기를 보냈구요. 

이 세대가 2000년이 되었을 때는 장년이 되는 40대를 보냈을 시기인데요. 2006년에는 1인당 GDP가 2만불을 넘어서 대한민국이 중진국의 함정을 뛰어넘고, 선진국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었구요. 

이 세대가 이제 50대가 넘어서 중년이 되니 2018년에는 무려 3만불이 넘어가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 되었죠.  

즉 1960년대생들은 본인들이 태어날 때 대한민국 1인당 GDP가 79달러에 시작했는데, 2018년 3만불이 되어서, 명목상 GDP가 379배 성장했던 걸 모두 경험한 세대라는거죠. 

(2025년 현재 1인당 GDP는 3만6천달러로, 인구 5천만이 넘는 나라 중에서는 세계 6위입니다.)

그러니깐 현재 2030의 MZ세대와는 달리 1960년대생은 어떻게 보면 기회의 세대이고, 조금만 노력하면 대한민국의 고도성장기에서 꿀통이에서 꿀을 빨 수 있었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1960년대 출생한 이들은 모두가 잘사냐?  그렇지도 않다고 말합니다. 1960년대생만큼 빈부가 천차만별로 갈리는 세대도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이 세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한창 자리를 잡을 나이인 30대에 'IMF 국가부도 사태(1997년)'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수많은 기업들이 이때 통폐합되면서 없어졌죠. 

그때 누구는 통폐합 과정 중에 살아남았고, 누구는 회사에서 구조조정당해서 정리되었구요. 

그리고 이 세대가 30대 후반~40대가 되어 집을 사려고 할 때가 바로 노무현 정권때인데요. 그때 집값 폭등기(2004년~2006년)도 겪어서 집을 미리 산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 빈부가 또 한번 갈렸구요. 

이후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부동산 하락을 겪으면서 하우스푸어도 되어봤고,  2007년~2008년 써브프라임 시절에 주가 폭락 사태도 직접 겪었던 세대입니다.

그래서 1960년대생은 그 당시에 각각 매번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따라서, 빈부가 점차 갈렸다고 설명을 하고 있구요. (김경록 박사가 1962년생으로 본인과 본인의 지인들의 경우로 생생하게 글을 써서 꼭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게다가 이 세대는 낀 세대, 즉 위로는 은퇴이후를 준비하지 못한 노부모님을 봉양해야 하고, 아래로는 자식들을 대학교육까지 일일히 책임지는 세대라서 퇴직을 했거나 퇴직을 앞둔 현재 대부분의 중간값은 '집 한 채와 얼마정도의 현금이나 주식등이 전부'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서울 중급지 이상 아파트를 매수한 1960년대생들은요. 아파트 가격도 대한민국 경제 성장만큼 꾸준히 올라왔기 때문에요. 

현재 중급지는 20억 이상, 상급지는 30억 이상이라고 하면 재산이 상당할꺼라 생각들을 하지만요. 실상은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냥 열심히 살다보니 집값이 올라서 하우스 리치이긴하나, 은퇴 후에는 현금 흐름이 좋지않은 이런 1960년대생을 김경록 박사는 '하우스리치 캐쉬푸어(House Rich, Cash Poor)'라고 언급 하는데요. 즉, 집값은 엄청 비싸서 '하우스 리치'인데, 현금흐름은 이제 은퇴하거나 은퇴전에 나갈 곳이 많아서 삶의 질은 가난하게 살기 때문에 '캐쉬 푸어'라 하는거죠. 

이런 현재 50대후반~60대중반에 해당하는 '하우스리치,캐쉬푸어'들은 

2019년~2021년에 영끌하고, 2023~2024년에 갈아타기로 풀대출을 받은 30대 혹은 영포티의 영끌족(대출을 받을 수 있는만큼 최대한 내서, 집을 산 30대/40대)과는 좀 개념이 다릅니다.  왜냐면 2019년~2021년에 영끌하거나, 2023~2024년에 갈아타기한 그룹은 현금흐름이 좋은 대기업 맞벌이 부부 혹은, 젊은 나이에 사업해서 성공한 영리치가 많거든요. 

문제는 하우스리치&캐쉬푸어 분들이 현재 은퇴기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분들이 향후 어떤 선택을 할건지가 궁금해서 오늘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1. 1960년대생으로 in서울 중상급지에 사는 '하우스리치 캐쉬푸어'의 향방이 왜 중요한가?

위의 도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1960년생은 2025년에 만 65세(한국나이 66세)로 이미 정년을 맞이했고, 60년대 끝자락인 1969년 생은 현재 56세(한국나이 57세)로 현재까지 회사에 버티고 있는 분들도 많을테고요. 민약 회사에서 근무중이라면 아마도 임금피크제에 걸려있을 것 같고, 매년 기업에서 일정 부분을 도려내는 '희망퇴직' 대상자로 매번 신청할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928505350?OutUrl=naver아마도 이 세대에는 30대 초반에는 다 결혼을 했다고 치면요. (참고로 이 세대를 보면 남자가 20대 후반~30대 초반에 결혼 다했음. 여자는 20대에 대부분 했음, 당시에 35세 넘으면 노총각, 30세 넘으면 노처녀 소리를 들었음) 

1960년대생의 자녀분들은 대략 30대로 결혼을 할 나이가 되었거나, 아무리 늦어도 현재 20대 후반으로 대학교를 졸업할 나이대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재밌는 사실은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본인들도 집 한 채가 자산의 전부인데, 30대 자식들이 서울의 높은 집값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만약 1960년대생들이 요즘 유행하는 '한강벨트' 즉, 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마포구/용산구/성동구, 양천구/광진구'등 서울 한강벨트 핵심지에 거주하는 이들은 현재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1960년대생 '하우스리치 캐쉬푸어'들의 속마음은 저렇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2.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이제 은퇴하는 1960년대생이 860만명(인구의 16.6%)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구 비중이 큽니다. 

2024년 기준 1960년대생은 무려 86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6%이나 되더군요. 현재 대한민국 국민 6명 중 1명이 1960년대 생이라는겁니다. 

이 세대가 현재 만 56세(한국나이 57세)~65세(한국나이 66세)입니다. 이 중에는 아직도 집도 없는 그냥 푸어도 많겠구요. 이건 논외로 합니다. 

이들 중에는 아까 말했던 본인의 아파트가 한강벨트에 위치해서 '하우스리치 캐쉬푸어가 된 경우도 많겠죠. 물론 이 연령대에도 아직도 왕성하게 돈을 버는 '하우스리치 캐쉬리치(house rish, cash rich)'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현금 흐름은 안좋은 '하우스리치, 캐쉬푸어'도 은근 상당히 많을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실 강남에서 근무하는데, '하우스리치,캐쉬푸어'가 많아서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15만~20만원에도 벌벌떠는걸 보면 정말 저사람 집주소가 강남이 맞나 싶을 정도죠. 

그래서 그 분들은 그냥 김경록 박사가 말한 것처럼...

인싸이트가 있어서 투자를 잘했기보다 그냥 경제 성장기때 그냥 거기에서 깔고 앉아있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고, 자기 개발을 안하고 은퇴하는 경우면 대부분 은퇴 이후, 재취업시 소득이 평균 40프로는 줄기 때문에, 집만 번드르하지 생각보다 어려운 삶을 산다는거죠. 

3. 1960년대생들의 은퇴 이후에 방향은 네 가지라고 합니다. ​

1960년대생이 메인 회사에서 은퇴를 한 경우 그냥 무작정 노는 경우는 없고, 평균적으로 70대까지는 일을 하는데 크게 4가지로 진로가 다시 나뉘는데요.

첫번째 동종 업계에서 재취업을 하는 경우입이다. 

이 경우는 소득 감소율이 가장 낮디고 합니다. 예컨데 반도체 회사에서 중역으로 은퇴를 했다면, 적어도 협력회사 중소기업의 관리직으로는 가는거죠. 예전만큼 억대연봉은 아니더라도 나름 준수한 삶을 삽니다. 

두번째, 이종 업계로 재취업하는 경우인데요. 

대부분은 본인의 경력을 살려서 재취업을 하고 싶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겠죠. 예컨데 건설 회사에서 퇴직했다가, 갑자기 부동산 분양 영업쪽으로 가면 사실 본인의 경력을 살리지 못하니 소득감소가 크겠죠. 특히 전에 회사가 쟁쟁했으면, 우울증이나 심지어 건강이상도 나타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세번째, 본인의 경력을 살려서 창업(자영업)을 하는 경우인데요. 

예컨데 은행권에서 은퇴를 하면, 대출 심사쪽에 있으면 예컨데 공인중개사를 따거나 대출 영업을 프리랜서로도 할 수 있죠. 

네번째, 본인의 경력과 관련없는 창업(자영업)인데요. 예컨데 퇴직금으로 식당이나 커피숍, 또는 프랜차이즈 빵집, 편의점 등을 차리는거죠. 근데, 이건 대부분 평범한 소득밖에 안되고, 잘못하다가 집을 날리는 경우도 있겠죠. 

위의 4가지 선택지 중 어딘가로 가게 될거 아니겠어요? 어찌되었든간에 은퇴 후에는 은퇴전보다 평균적으로 캐쉬 흐름이 떨어지게 됩니다. 

4. 조만간 1960년대생이 대거 은퇴합니다. 은퇴후 1960년대생의 선택이  향후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좌우할 것 같아요. ​

지금 한강벨트만 선택적으로 오르는 현상은요. 제가 저번에도 썼지만 문재인 정권인 2018년 ~2020년도에 집을 샀던 30/40세대가 열심히 급지이동하는겁니다. 

문재인 정권 때 집값이 노도강, 금관구, 김포, 인천, 남양주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크게 오른 걸 경험을 했는데요. 2022년 집값이 크게 폭락 후에 2023년부터 재 반등할 때 상급지 위주로 재반등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차린거죠. 

지금 20대가 10년 후에 30대가 될텐데, 10년 후에는 인구피라미드를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수도권 외곽과 지방을 떠 받쳐줄 20대 인구가 매우 적어요. 

그래서 한강벨트등 상급지로 이동하는 분들은요. 나름 중급지나 하급지에 집이 있지만 어떻게든 여력하에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분들일겁니다.

그런데, 누군가 집을 산다면, 누군가는 집을 판다는거 아니겠어요? 이들에게 집을 파는 분들은요. 하우스리치 캐쉬리치들은 아닐겁니다. 뭔가 현금이 필요하니 팔겠죠?

김인만 소장은 부동산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분인데 , 이분은 전형적인 상승론자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요즘 강남에서 50억대 아파트를 팔고, 본인들도 어딘가에 살아야 하니 20억대 중급지 아파트를 사고, 차익을 자식들에게 일부 증여도 해주고, 본인들도 생활비로 쓰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합니다. (물론 김인만 소장 개인의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860만 1960년대생...그 중에서도 '하우스리치 캐쉬푸어'가 이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향후 한강벨트의 향방이 결정될꺼라 봅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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