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83206645381680&mediaCodeNo=257&OutLnkChk=Y작년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규제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반면, 규제를 피한 인접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면서 거래가 늘어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반면 규제를 피해간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가 오히려 증가했다. 화성시는 대책 이전 3144건이던 거래량이 대책 이후 3921건으로 777건 늘며 도내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어 부천시(404건), 남양주시(399건), 군포시(330건), 평택시(298건), 구리시(290건), 고양시(227건) 등에서도 거래량 증가가 나타났다.
특히 강남 및 판교 업무지구 배후 수요를 품은 경기 동남권에서는 광주시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광주시의 대책 이후 3개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733건으로 대책 이전(627건)보다 106건(약 16.9%) 증가했다. 인접한 성남시(-1996건)와 하남시(-911건)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 성남, 하남 집값이 최근에 많이 오르긴 했죠. 수요가 좀 더 저렴한 지역으로 옮겨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