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jongtac21/223818168165 다행히 아직까지는 수요억제로 다주택자의 신규 매수의 허들이 높기에 무주택자는 무조건 사야하는것이 맞다. 그러나 이미 고점에 오른걸 살 순 없으니 공부해야한다. 무주택자가 지금도 무주택자인 이유는 타이밍만 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떻게든 제일 싸게 사려는 마음은 공감한다. 당연히 내가 집 사는 순간까지는 집값이 폭락했으면 그리고 내가 집을 산 이후부터는 떡상하며 장기 우상향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이 당신을 무주택자로 만든것이다. 물가는 급등하고 있으며 금리는 안정되어가는 시그널이 나오며 전세가격은 상승세이다. 향후 예상할 수 있는 3년간 공급부족이며 대중을 간본다며 토허제 해지에 급등한걸 보니 대기수요는 엄청나다는걸 반증하는것이다. 불과 재작년만해도 둔촌주공 재건축 국평 분양가가 13억에 미분양을 점치며 서울은 이제 하락의 길로 간다며 인플루언서들은 예측하기 바빴지만 지금보면 2배이상 올랐으며 그때의 관심은 관망이었다면 오르고나니 이제 줄서서 매수하려고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무주택자들이 집 사려고 계산기를 두드릴때는 저점이 아니라 고점임을 우린 경험했다. 은마가 10억대 후반까지 떨어질때 대중들은 녹물나오는 아파트라며 비웃기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전고점을 뚫고 30억을 바라보고있다. 급하게 정부는 다시 수요 억제를 위해 애꿎은 용산까지 집어넣었다. 풍선효과가 무서웠던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풍선효과의 폭은 금리 추세가 정할것인데 앞으로 예견되는 추세는 하락추세이니 풍선효과는 더 커질수밖에 없다. 또한 전세상방의 압력은 시간이 갈수록 축적중이며 곧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 지금이라도 집을 사요마요? 실거주자라면 상급지는 늦었지만 아직까지 살 수 있는 시간은 있다. 그러나 욕심을 낸다면 당신은 다시 무주택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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