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가 마련이후 갭투자에 부쩍 관심이 생겨서 공부중입니다.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곳이 수원인데요. 은근히 리모델링 추진 중인곳들이 많아서 어찌봐야할지 몰겠습니다. 매매가 기준 4억5천이하로 전세가율55~75%정도 인곳들 보고 있는데요. 매탄권선역쪽 주공그린빌 3,4,5단지 그리고 수원시청역쪽 매탄삼성 1,2차, 매탄성일 보고 있구요. 망포역쪽으로 북쪽 벽적골 두산, 한신, 우성라인.. 아래쪽으로 늘푸른벽산, 마젤란 1,2단지까지 보고 있습니다. 단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고 있구요. 리모 추진지역의 경우 실제 진행된다면 분담금까지 안고 가보겠다는 생각이긴한데, 과연 리모델링 추진이 잘 될까요? 아니면 그냥 리모까지는 생각말고 5~8년이상 가져간다 생각하고 들어갈까요? 수원지역이 앞으로도 전망이 좋다고는 생각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전문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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