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진구 이사온지 대략 2년 되었습니다.(광진그랜드파크 전세 거주중) 전세로 왕십리, 강남, 광진구 등 거주하였고 최근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분양 소식에 기대를 했으나 서울지역은 기회가 오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과천 30평대 저층 22억, 고층 24억이라는 분양가에 기회가 올 줄 알았거든요.(부동산은 잘 몰라 미분양 될거라 혼자 생각했어요) 최근 신축에 이사와서 거주를 해보니...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구축은 이제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자녀가 아직 어려 과천과 광진구 고민중입니다. 최근 제가 거주하는 신축 아파트의 40평대가 19억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고민이 됩니다. 과천은 신축기준 30평대가 20억 초반수준인데 이곳은 40평대가 아직 19억이라는 말에... 가격이 낮은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디에 거주 및 투자를 하실껀가요?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도움이 되니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고민하는 곳은 과천자이(2022년입주) 30평대와 구의동 이편한세상(2022년입주) 40평대입니다. 주변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으니 과천을 추천하는데... 지금 거주중인 곳이 저는 정말 마음에 들거든요. 매수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미래가치(투자)도 고려해야 된다는 주변 이야기에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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