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빌딩시장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총정리합니다. 빌딩시장 분위기를 보는 요소는 객관적으로 딱 2가지입니다. 바로 ①거래량과 ②거래가격(평당신고가) 입니다. 그외 요소는 다 전문가 개인의 주관적 경험과 감입니다. 아래 표는 저희 직원 150명이 건물주와 직접 소통하면서 사내/사외 빌딩 거래사례를 확인한 것을 모은 것입니다. 빌딩시장 및 부동산 전반적인 시장침체의 원인은 딱 1가지입니다. '22년 3월 (美금리 0.25%) → '23년 7월(美금리 5.5%) 그 여파가 '24년 2월까지 왔고 '24년 2~3월에 비트코인/엔비디아주가/강남 최상급지 빌딩 신고가 등등 거래량 상승 시그널들이 감지되었습니다. 4월/6월/9월을 제외하고 '24년 4월 민주당 총선 압승 (→ 경제적 불확실성/ 불안감) '24년 6월 반포 아파트 급등사태 (→ 빌딩 시장의 일시적 주인공 양보) '24년 9월 추석 연휴 (계절적 완화기) 빌딩시장은 3월부터 계속 불장이었습니다. 최상급지 도산공원BL에서 잇따라 평당2.9억(3월) → 평당3.0억(7월)→평당3.5억(9월) 신고가를 찍어서 천장을 올려줬습니다. 지금도 객관적인 2가지 지표 - 거래량 (월 140건이상 거래) - 거래가격(도산공원 평당 3.5억 천장 뚫) 불장은 계속됩니다. (+그외 요소 전문가 개인의 주관적 경험과 감) - 특히 7월에 정말 절정이었습니다. 하루에 2~3건 사내거래가 있어서 모든 팀장들이 너무 바빴습니다. - 美대선 D-1. 입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됩니다. 다들 해리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금리가 이제 장기적으로 하락국면입니다. (저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기준 2.5%로 수렴한다고 봅니다.) = '22년3월부터 빌딩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침체로 만들었던 원인의 해소 이상입니다. https://blog.naver.com/buildingsrg/223646419433 https://blog.naver.com/buildingsrg/22364641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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