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거주인데, 5년 전 제가 구입한 집과 위 두 집의 가격이 그땐 거의 같았는데 현재의 갭을 보고 현타(?)가 심하네요^^; 지방 자가 거주 중인데 학군 때문에 같은 지역 내 전세로 이동할거라, 서울에 실거주는 안 되고 그냥 지금 집을 팔고 서울에 집을 사두려고 합니다~ 아이들 중고등 하는 십년동안 전세살면서 서울집은 묵혀둘 예정인데, 투자가치로 어디를 추천하실까요? 지금 저희집 팔면 13억정도이고, 위 두 집은 전세끼고 매매할거라 20억대 초반 가격이면 가능할 것 같고, 매년 저축은 1억이상 하고 있어요(남편 연봉 실수령이 거의 3억인데 생각해보니 그동안 펑펑 쓴 듯하네요ㅠㅠ) 지방 전세집은 6억이하로 저렴해서 그정도는 대출가능하고, 또 사정상 당장 처분할 순 없지만 빌라도 한 채 있어요 혹시 투자가치로만 봤을 때 추천해주실 곳이나, 저희 상황에서 조언 주실 것이 있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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