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소매상 '늘고맙소' 입니다. 투자와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요약해서 공유합니다. https://blog.naver.com/seodooo/223671018858 https://blog.naver.com/seodooo/223671018858 고기덕님, 분당 가성비 소형 아파트 베스트 5 대지지분이 작은 소형평수는 대형이 없으면 살아나가질 못하는 만큼 어찌보면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큰 효율을 누릴 수 있는 단지임. 그만큼 소형평형이 가성비가 갑이라는 것임. 베스트 5의 핵심, 안정적인 통합재건축 대상이 되는 단지중 입지도 좋고, 추후 대지지분이 넉넉하여 추분 자체도 별 무리가 없는 단지를 의미함. 1)까치건영 까치마을 건영&금성백조 빌라단지는 낮은 용적률에 넓은 대지지분, 그리고 미금역 초역세권임. 빌라단지중에서 가히 최고의 입지라고 불림. 세대수가 조금 적은게 단점이지만 통합 재건축으로 진행할 예정. 사업성이나 입지적인 측면으로 볼때 그 어떤 단지보다 매력적인 곳. 2)양지마을 한양5단지 5개 아파트 단지와 주상복합 단지 통합재건축을 시도하고 있고 분당의 대장 단지임. 시범단지와 더불어 통합재건축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입지를 가진 곳 중 하나임. 이런 곳에 묻어가는 소형평수가 제일 마음이 편할 것임. 3)시범단지 두개파로 갈라진 삼성한신&한양 vs. 우성&현대, 쪼개진게 아쉽긴 하지만 지하철역 반경 500미터 이내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세대수 규모를 봐서 절대로 아쉬운 단지는 아님. 분리 재건축으로 더 높은 선도지구 선정 가능성을 가지게 된 곳임. 입지는 양지마을과 비교해서 단연 쌍두마차이며, 분당의 랜드마크이기도 함. 사업성이나 규모면에서 양지마을과 비슷하기에 둘 중 어느곳을 사더라도 괜찮음. 4)아름마을 선경6단지 GTX-A 성남역 역세권인지라 그 기대가 제일 큰 곳. 아쉬운 점은 세대수가 적은데 통합재건축을 추진하다가 갈라섰다는 점. 풍림과 선경이 통합 재건축을 하고 효성은 따로 준비함. GTX-A라는 파격적인 요인이 있기에 언젠가 재건축이 될 곳은 분명한 곳이지만 세대수나 통합재건축단지수가 적어 가점에서 밀리는 것은 사실임. 5)상록우성 입지가 좋아서 꾸준한 수요가 있지만 통합재건축이 무산되어 아쉬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대수 규모가 크고 더불어 신분당선 초역세권(정자역, 미금역) 단지라는 메리트가 있음. 꿈부님, 거래가 멈추니 또 불안하다 1)집을 못 사는 이유는 결국 불안해서임. 집을 사놓고도 불안한 사람들이 있음. 집값이 떨어질까봐 불안함. 투자는 자산을 증식시키는 강력한 도구지만, 동시에 불안과 걱정을 안겨줌.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사람은 결국 시간이 흘러 수익을 볼 것임. 세금과 이자를 이겨낸 수익. 2)급등장에 영끌은 실거주자들만 한 것이 아니라 사업자대출을 통해 후순위대출을 받아서 채수를 늘리거나 투자를 늘린 이들은 가격이 회복되지 않는 하급지의 전세만기가 돌아올 때 마다 불안함. 돈을 또 만들어 내야 함. 3)불안을 줄이는 방법은 결국 1급지의 좋은 것을 사야한다는 결론의 반복임. 좋은 것은 내려가더라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시간이 짧고 심 지어 더 오르는 것을 알게 됨. 학습효과는 더 단단해졌음. 4)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안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시장에서 덜 불안하게 하는 방법은 다른게 없음. 이것저것 다 오를 때 욕심에 휩쓸려서 아무거나 사는게 아니라 똘똘한 것을 사거나 있는 똘똘한 것을 잘 붙들고 있으면 되는 것임. 정리할 것들 정리하면서 보유세를 줄이면서... 5)시장이 불확실해서, 변동성이 커져서, 정보가 많아서, 투자지식도 경험도 부족해서 더 똘똘한 안전 자산으로 몰리는 이유임. 불안할수록 더 좋은 것을 찾음. 6)투자는 불안감을 동반하지만, 이를 잘 관리하고 극복한다면 안정된 자산 증식을 가져다 줌. 늘 원칙과 기준 안에서 똘똘한 것을 매수하고 지켜야 함. 지나고 보니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는 투자가 더 좋은 투자였음. 불안해서 조급해지고, 조급해서 욕심내는 순간 이상한 것을 보게됨. 신수정님, 두려움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 1)약간의 불안이나 두려움은 성장하는 신호임. 오히려 직장생활이 편안하다면, 불안도 두려움도 없다면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음. 2)새로운 영역에서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면 두려움을 느끼게 됨.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행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것임. 변화하지 않으면 걱정이 없음. 익숙해질때, 편해질때, 점진적인 개선에 만족할때 나 자신이 정체하고 있음을 깨달았음. 3)평범한 일반인이라면 새로운 행동을 할때 두려움이 당연함. 영업이나 사업가라면 고객에게 연락할수록 거절당할 두려움이 있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망칠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음. 창업을 하면 큰 실패의 두려움이 있음. 고백을 하면 거절당할 두려움이 있음. 4)두려움은 진짜처럼 보이는 거짓 현상임. 감정은 실제 발생하지 않는 일을 부풀려서 행동을 제한함. 두려움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행동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것임. 고민하고 시간을 끌수록 두려움이 커짐. 두려움에게 시간이라는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함. 두려움을 뒷걸음치는 핑계로 삼지말고 나아가는 동력으로 써야 함.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행동임. 두려움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는 것임. 옥수동 순이님, 부자가 되려면 잠을 푹 자세요 1)부동산 투자로 단기에 승부를 보겠다는 그 조급함 때문에 공부를 단기간에 열심히 하게 되고, 공부 좀 했다고 뭐라도 아는 것 마냥 떠들어댐 2)그렇게 물리고, 그렇게 시장을 떠나가게 됨. 투자는 공부와 다름. 인풋을 넣는다고 아웃풋이 나오지 않음. 투자는 복리와 똑같음. 초기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음. 지금 공부해서 1년 내 돈 벌 확률은 매우 낮을 것 같음. 3)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음. 투자는 똑똑함이 아니라 꾸준함으로, 복리로 밀어붙이는 것임. 건강을 위해서, 투자를 위해서, 관계를 위해서 잠을 8시간 이상 자자 4)나는 부자가 아닌 것 같은데 주변에서 날 부자라고 대해주는, 부자는 그렇게 서서히 가랑비에 옷 젖듯이 되는 것임. 단기간에 부자가 되면 지속 가능하지 않음. 5)잠 푹 자고, 부자가 되어가는 그 과정을 충분히 즐기면서, 좋은 것 먹고, 좋은 곳 가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나누면서 현실을 즐기는 것이 부자되는 길임. https://blog.naver.com/seodooo https://blog.naver.com/seodoo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