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내년 해외 주재원으로 해외를 나가게 되어서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나 무척 고민이 됩니다. 4년정도 나갈 것 같아서 가능하면 투자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데요! 현재 집 매도+현금 해서 10억정도 자금이 된다고 했을 때 어떤 방법이 가장 좋아보이시나요..? 굉장히 고민이 되네요 ㅠ.ㅠ 현재 저희가 사는 집은 광진구이고, 29년 리모델링 예정 단지입니다. 1.그냥 집 전세나 월세 주고 가기 2.집 전세금+대출 조금 해서 같은 단지 아파트 갭으로 하나 더 매수하기 (리모델링 이슈) 3.이 기회에 상급지로 이동ㄱㄱ! 집 매매+현금+전세 해서 대출 최대한 안받고 갈아타기 -후보지 : 삼익대청아파트 21평 (15억) / 대치2단지 21평 (15억) 둘다 전세 5억 껴있음.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_ㅠㅋㅋㅋ 남편은 일단 1번 하고 찬찬히 결정하자는데 괜히 제가 마음이 조급하네요. 의견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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