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 재지정과 갭투자 방지 금융권 단속에 들어가자 서울의 주택 거래가 다시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우리는 다시 한번 역사에 남을 탄핵 판결을 지켜 보았는데요. 이제 이런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6월 대통령 선거가 앞당겨져서 치뤄지면 정책 리스크가 해소되면 하반기부터 부동산 거래가 회복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글쎄요?'라고 생각하는데요. 하반기가 아니라 아마 2~3주만 지나도 거래가 회복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학습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2017년에 정책 리스크가 해소되고 서울 주택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매매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지켜보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미 4월 중순부터 꿈틀꿈틀하고 5월 첫주부터는 거래량이 상당히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학생은 쉬지 않고 엄마 아빠 근로자들만 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있는 이 주가 어느정도 트리거 포인트가 될 듯하구요. 대통령 선거가 유력한 6월 3일이 있는 주는 거래량이 폭발하는 트리거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바로 이거 때문인데요. 3단계 DSR 대출 규제가 7월부터 시행합니다. 대통령이 어떤 한 분으로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아마 5월에 약간 가격이 움직이기만 해도 이 분이 대통령 되기 전에 얼른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질 것입니다. 특히, DSR이 7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더욱 이 흐름을 부추길 것이구요. 어떤 분들은 상반기에 서울 부동산 가격이 조정받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하고 있으시던데... 제가 볼 땐, 그럴 일은 절대 없습니다. 25년 4분기 서울의 마지막 물량 한번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정도 물량으로 가격이 조정을 받을까 싶고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물량이 공백이라는 것을..... 저라면 상반기는 무조건 매수 GO 입니다. 하반기에 대출 덜 받고 집 사지 마시고 지금 매수하는게 그나마 고르면서 매수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또 허겁지겁 매수하려고 보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부동산 매수 주택 둘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hillnono/22382512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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