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진곳에 선산이 있어요 공시지가 6천만원 정도 인데 물가상승률 따라 오른거지 10년 넘게 매물로 내놔도 물어보는 사람도없습니다 아버지랑 숙부랑 공동 명의인데 숙부님이 500만원 주고 형님이 가지던지 나한테 500만원 주고 가져가시던지 하자고 합니다 아버지 추억이 있는 곳이라 저희가 인수 하려고하는데 두분께 500씩, 천만원에 매수로 가져오는게 나을까요? 아님 숙부님 이름을 빼고 아버지 단독명의로 옮긴다음에 증여 받는게 나을까요? 세금 비교해주시고 절차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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