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집 매수를 하면서 엄마한테 돈을 빌렸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을 매도하여 엄마한테 빌린 돈 일부를 갚으려고 합니다. 빌릴 당시 혹시 문제가 될까봐 차용증은 썼고 저번달에 빌린 돈이라 이자는 이미 1회 입금해드린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다음 달에 돈 일부를 상환하고 예정대로 이자는 1회 추가 입금하려고 하는데 차용증을 다시 쓰고, 상환했다는 증거로 영수증 및 계좌 입금한 흔적을 남겨두면 되는걸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나머지 금액은 저희가 내년 쯤에 절반정도 또 상환할 계획이고 그때까지는 이자는 매달 넣어드릴 계획입니다. (사실 원금 자체가 2억 이하라 무이자로 차용해도 되는 걸로 아는데, 원금을 매달 입금해드리면 정신없을 것 같아서 이자를 매달 정해진 금액대로 넣고 원금은 1년에 한 번씩 상환해드리는 형식으로 차용증도 작성해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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