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우울해져서 글을 처음으로 써보게 되었습니다. 내년 정도에 결혼 계획이 있고 연봉은 올해 기준으로 7~8천 정도입니다. 남자친구는 회사가 도봉이고 저는 판교 쪽이다보니 집을 어디에 사야할지도 고민인데다, 적당한 대출(?)을 받아서 7~8억 정도 되는 집을 사는 게 맞을지 아니면 풀로 땡겨서 10억 정도 집을 사는 게 맞을지도 고민이네요 ㅠㅠ 대출 이빠이 받았는데 집값이 떨어지면...슬프니까요 흑흑 관련해서 의견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현금은 둘이 합쳐서 5억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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