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hbcvmK0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는 그동안 토허구역에 묶여있었지만 연일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이달 15일 목동 5단지 전용 95㎡는 직전 최고가보다 9000만 원 오른 24억 1000만 원에 거래됐다. 12일 7단지 전용 53㎡는 4600만 원 오른 16억 6500만 원에 거래됐다. 목동 D중개업소 대표는 “아직 신고 전이지만 1단지 전용 98㎡가 25억 2500만 원에 거래됐다”며 “조합이든 신탁 방식이든 목동 단지 재건축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매물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 목동 매물이 씨가 마른 이유가 있었군요. 토허제로 30년 넘는 구축에 실거주 해야 하는데도 국평이 신고가 갱신하며 30억 선을 향해 갑니다. 10년 뒤엔 토허제로 묶인 여의도(상업지구)-목동(학군)이 동시에 신축됩니다. 눌려왔던 서남권 에너지가 폭발할 겁니다. 다들 똘똘 뭉치는데다 정부도 신축 공급 절벽 해소를 위해 인허가에 적극적이어서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조만간 가격 진짜 볼만 해질겁니다. 올해부터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 절벽 시작입니다. 서울 전체에 이 정도 규모 재건축은 목동이 마지막입니다. 목동은 오늘이 제일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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