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안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가난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물론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3 책을 읽고 있는데, 부자 되는 비법이 나와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정말 간단하다. 이대로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어릴 때, 부루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정말 좋아했다. 주로 남동생이랑 했는데, 항상 내가 이겼다. 내 필승 전략은 모든 땅에다가 별장이나 호텔, 그리고 빌딩을 짓는 것이다. 그러면 동생은 내 땅에 걸리면 계속 돈을 내야 한다. 동생은 지폐가 가득한 느낌이 좋았는지 주로 현금을 모았다. 내가 전부 빼앗아 가긴 했지만 말이다. 결국 짜증이 났는지 주사위를 나한테 던지면서 울기까지 했다. 바로 이 부루마불에서 이기는 전략이 현실에서도 적용된다는 거다. 즉,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이 간단한 공식을 10년 동안 따르다 보니 어느 순간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렇게 심플하다. 근데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이 간단한 공식을 오랫동안 따르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조급함'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돈을 빨리 벌고 싶은 욕심 때문에 이 간단한 욕심을 따르지 못한다. 1.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3배짜리 레버리지에 투자를 한다던가. 2. 천천히 녹색 집 네 개를 사야 하는데, 무리를 해서 바로 빨간 호텔을 사버린 다던가. 뭐 이렇게 급하게 하다 보면 분명 넘어질 날이 오게 되어 있다. 다시, 녹색 집 네 개를 사서, 빨간 호텔로 교환해라. 이 공식을 우리나라 현실에 반영해 보자. 경기도 아파트 네 개를 사서, 서울 아파트 한 개로 교환해라. 물론 지금은 다주택자 규제 때문에 네 개를 살 수 없다. 내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했으리라 본다. 결론, 복잡한 공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 가장 단순한 공식을 꾸준히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 오늘도 저스트주잇! 블로그에 직접 쓴 글입니다. 원문: https://blog.naver.com/justjooit/223812835361 https://blog.naver.com/justjooit/22381283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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