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돈으로 욜로 플렉스 할꺼 아니면 왠만하면 신축 건물보다 땅값을 보고 들어가는게 좋음. 부동산의 대가 트럼프가 왜 첫번째도 입지, 두번째도 입지, 세번째도 입지라고 했을까? 쉽게 설명해볼께. 저번 불장에 사례를 보면,,, 내가 당시 사무실이 광교근처였음. 당시 광교더샾이 입주하기 직전이었음. (안티 아닙니다. 실거주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예시를 드는거니 이해좀 부탁) 아마 17년~ 18년정도 였음. 잠실엘스 34평이 실거래가 11억~12억에서 막 오르기 시작할때였음. 더샵 37평형 실거래 없이 호가를 13억~ 14억 정도로 올려놓고 호갱노노에서 해당 아파트를 놓고 피터지게 싸움이 났었음. 진짜 칼만 안들었지 재산이 걸린 문제라 그런지 전쟁 수준이었음. 쟁점은 이제 엘스는 구축되는데 광교는 신축이지 않냐는 이유가 가장 많이 거론되었음. 광교는 결국 불장에 14억을 찍긴 했었음. 그런데 이제 곧 20년차 구축인 잠실엘스는 지금 30억 뚤고 33억 이야기 하고 있음. 광교더샾은 어떻게 되었을까? 고점에서 떨어져 아직도 12억대에 머물러 있음. 당시 피터지게 싸웠던 신축이 입지라는 논리는 개박살이 났음. 본질은 엘스는 2배오를동안 광교는 2억 떨어짐 또, 압구정 현대 팔아서 분당 일산 간분들도 개박살 났음. 제 주위에 아는 형님네는 어릴적 잠실 주공 5단지를 팔고 주변 신도시로 이사갔음. 그형은 아부지 원망하며 지금도 집 이야기 하면 개거품을 물면서 집이야기 하지 말라고 함. 잠실 방향으로는 오줌도 안싼다고 함. 신축은 그냥 포르쉐 타는거라면 입지땅은 금, 비트코인을 사는거라고 생각하면 쉬움. 시간은 살다보면 빛의 속도로 지나가게 되어 있음. 벌써 하락장 끝나고 규제 나올정도로 상승장이지 않음? 지금도 신축이 입지라며 플렉스 하는사람 각자 인생이니 말릴수는 없지. 하지만 나중에 내 지인처럼 개거품 물면서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볼꺼 같아서 글 써봄. 어차피 집은 인테리어 싹 하면 신축보다 럭셔리하게 살 수 있음. 부동산은 첫번째도 땅, 두번째도 땅, 세번째도 땅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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