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jongtac21/223814313124서울 최상급지 위주로 신고가 행렬의 시발점이 토허제 해제였다. 눈치빠른이들은 지방의 공급이 마른곳들 심상치 않은흐름으로 신고가가 국지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나오는 이야기가 '거품'이다. 그 거품이라는게 잣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통화량과 물가에 비교한다면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다르지도 않다. 물론 모두가 원하는 지역은 더 비쌀수도 그렇지 않은 지역은 더 쌀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차이가 나지않는다. 상급지 재건축 이슈를 제외한다면 사실 유동성과물가에 비례하여 대동소이하게 오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거품이 끼게 될 것들 즉 희소성이 더 있을만한것에 에셋파킹을 하고 장투를 해야한다. 예나지금이나 아파트는 비싸다. 지금 당신이 거품이라는 아파트는 그때도 거품이었고 앞으로도 거품이다. 거품이라며 곧 거품이 없어지면 집산다는 당신의 거품 소멸론은 이번생에는 이루어지지 않을듯 하다. 사실 23년 급락장에 25~35%사이 폭락시 혹시 집 살 생각은 했는지... 지금 보면 그때가 바닥이었고 다시는 그 가격이 오질않을것인데.. 특히 상급지일 경우는 포기하는것이 빠를것이다. 4월이 되면 많은 불확실성이 걷어지고 어느정도 확실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며 거품론은 이제 더 많이 당신의 입과 언론에서 언급할 것이다. 집 살 생각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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