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박창근 토목학과 교수'는 서울의 한강주변이나 잠실 여의도 강남은 옛날에 강이었거나 암석이 없는 모래와 흙으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하를 많이 파거나 높은 빌딩을 지으면 상당히 위험지역인데, 집값때문에 쉬쉬한다고 밝혔다. 이상기후로 시간이 지날수록 산불 홍수 자연재해는 심해질것인데 인간의 탐욕은 안전에 대한 눈을 가린다. 앞으로는 지반이 암석으로 되어있는 강북에 지하를 깊게파거나 높은빌딩을 지어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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