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는 두가지 큰 제약으로 한가지 목표를 바라보는건데 첫번째가 실거주로 현금 있는 세대주를 묶어서 기존 집 가진 사람들의 추가 거래를 묶는거고 두번째로 레버리지, (전세포함)개인의 미래 자산을 끌어다가 현 시점 집구매에 쓰는 것을 막는거다. 그럼 무슨 목표를 달성하냐? 자산 이상의 비싼 집 구매하려던 사람들이 밀려나서 구매자가 줄어듬. 실수요가 어떻고 이런거 신경쓸 필요 없음 그냥 구매 가능한 사람이 잘려나가는 거임. 집은 정가가 아니라 호가로 거래되는 물건이고 입찰할 사람이 적어지면 경쟁이 줄어들고 경쟁이 적은데 더 비싼 가격에 팔릴거라는건 부알못이거나 널 속여서 한탕 하고싶다는거임. 그렇다고 오른 집값이 급락할거라 생각하진 않음 말한데로 호가제인 집 거래에 집주인들이 가격 안낮추면 그만인거고 당장 눈앞에 거래된 가격을 받고야 싶겠지. 근데 그 와중에 일정 기간 안에 집 처분 해야할 사람은 계속 생겨날거고 구매 가능한 사람 자체가 적어진 걸 보면 그때부턴 판매자끼리 경쟁임. 그때가 집값 하락의 시점일꺼고. 글구 매물 적은 찐 부자 동네는 급매 필요한 사람도 적을거라 끝까지 오른 가격에 버틸수도 있음. 강남에서도 노른자 옥석만 버틸꺼라고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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