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에서 하루만에 9억 폭락으로 난리가 났다고 한다. ㅡㅡㅡㅡ [헤럴드경제] # 반포 K공인중개사무소는 20일 오후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매물이 온라인에 올라간 지 3시간만에 계약서를 썼다. 거래가는 54억원. 해당 매물은 전세가 18억원 껴 있어 초기 투자자금이 적은 데다가 원베일리 내에서도 판상형 구조에 성모병원을 바라보는 동으로 로열동에 꼽힌다. 같은 동의 비슷한 층수 매물의 호가가 63억원까지 오른 상황을 감안하면, 하루 만에 9억원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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