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위례 생각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위례 주민 맞고요. 청약해서 들어갔으니까 교통분담금 낸것도 맞고요 위례신사선이 위례중앙역에 들어오면 땡큐인 단지도 맞습니다. 제가 봤을때 이 상태면 복정개발이 가시화되서 복정 유동인구 늘어나는게 예측될 시점에 위례신사선이란 사업이 복정역 기점으로 아예 재구조화 되어야 다시 굴러 갈 수도 있겠다는 절박함에 하는 소리입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죠. 위례신사선이 아무리 좋은들 사업이 진행되어야 타건 말건 할거 아니겠습니까 그 전까지 위례중앙역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저야 땡큐죠. 근데 바로옆에 복정역이 저렇게 큰 개발을 하고 있는데 민자건 재정이건 복정역이랑 접근성 떨어지는 위치에 전철공사를 할 명분이나 실리나 굉장히 낮아보여요. 지지부진 희망고문만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교통분담금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럼 남위례역도 교통 분담금이 들어가면 안되고 헌릉로 개선 사업 및 헌릉로버스차로 이것들 다 교통 분담금이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꼭 역이 위례 안에 있어야만 의미가 있는건가요? 위례랑 지척인 복정 기점으로 위례신사선이 떡하니 생기면 저는 얼마든지 교통분담금 낼 의향이 있는데요 사업이 낙관적일때 안일한 사업계획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GS도 문제긴 하죠. 지금 노선으로 할것처럼 해놓고 갑자기 빠지니 이 노선가지고 다시 들어올 사업자가 안보이죠. 복정역이었으면 이미 땅 파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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