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전세 살고 있는데, 매매를 준비하다보니.. 앞으로 늘어날 이자가 부담되서 고민중입니다. 사실 이자가 부담되기 보다는 싸게 빌려서 쓰다가, 이율 더 주고 빌리려니.. 아까워서 그렇습니다. 현재는 전세살고 있고, 전세금 중에 1.4억 정도가 대출이고 이율이 1.8%입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받은 것이라 매우 저렴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6년정도 더 쓸 수 있습니다. (소득이 올라서 더이상 이 금리로 대출은 못받음) 근데, 아이도 곧 둘째까지 태어나니, 집을 한채 매입하려고 고민하고 있는데요. 신생아 대출 받으면 2.8%정도로 5년정도는 빌려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출 규모는 3-4억 생각하고 있습니다. 1. 1.4억을 1.8%로 빌리면서 계속 전세로 살 수 있는만큼 산다. +추가.. 전세로 살면서 청약 다자녀 특공을 노린다! (지금 청약이 되어도 2027년 이후에 입주이기 때문에 신생아 대출은 불가능) 2. 신생아대출 2.8%로 5년간 빌려서 집을 매입한다.(청약x, 일반 매입) (6년차부터 일반 은행권 이자로 전환될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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