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 살고 계신 집을 처분하길 원하시는데 위치가 동생부부가 살기 좋은 곳에 있는 아파트라 서로 집을 바꿔서 매매할까 합니다. 1. 부모님집 - 서울 비규제지역 - 25년 2월 거래 3건, 10억8,000 / 10억 9,500 / 11억 6,500 거래완료 - 25년 2월 거래건 모두 고층 거래이며 부모님댁도 고층 - 부모님집은 10년전 수리 한게 전부(올수리 물건으로 판매 불가) - 이집을 동생부부가 9~9.5억 정도에 매수 하고자 함 2. 동생집 - 경기도 비규제지역 - 25년 2월 5억 500에 거래완료(1평 더 작은 평형 3월에 5억 2,500에 거래완료) - 신혼부부맞춤 특 올수리 집(샷시까지 전부) - 이 집을 부모님이 6억에 매수하고자 함 이렇게 각각 9억, 6억 정도에 집을 바꿔서 살고자 합니다. 안전하게 감정평가를 끼고 거래하는게 더 좋을지 이정도 금액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관련해서 레퍼런스 많으신 감정평가사 분들이나 세무사 분들도 추천이나 쪽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차라리 부모님집을 10억에 거래하는 것으로 계약서 작성, 취득세 납부 다 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까요? 참 어렵고 복잡하네요..ㅠㅠㅎㅎ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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