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레라 진입 가능하고 2종근린 제조장 허가 떨어지는 녹지지역 네모반듯한 원형지(답) 평당 95에 800평정도 살 기회가 생겼습니다. 토목 콘크리트 타설까지 했을때 평당 110정도 되는듯 합니다. 바로 옆에 공장이 10여개정도 줄지어 있어서 나홀로 공장은 아니라 전기 수도 등은 다 따져있고 마을회관 근처입니다. 농지전용비 개발행위허가비 설계비 감리비 등등 다 내고 제조장 건폐율 20%만큼 지으면 총 평단가 165~170정도... 21년말쯤 부동산 한창 피크일때 붙어있는 바로 앞 공장이 평당 230에 매매됐습니다. 현재 인근에 토목(콘크리트제외)된 토지만이 130정도에 대량으로 매물 나와있습니다. 또, 인근에 제조장 20% 지어진 매물 나온게 평당 210정도에 몇달째 나와있구요. 현재 임대해서 쓰고있고 더 큰 공장이 필요한데 요즘 금리가 워낙 무섭게 오르다보니 혹시라도 샀는데 쭉쭉 떨어질까봐 걱정돼서 고민중입니다ㅠㅠ 화성이 2018년 이후로 아파트 오른것처럼 토지,공장도 무섭게 오른 상태인데 요즘은 거래도 얼어붙는 느낌이구요. 건축 완료했을때를 기준으론 괜찮아 보이는데 이시기에도 들어갈만한 조건일지 고민입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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