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5천 주고 산 땅이 있는데.(대출2억) 4년되었어요. 계획관리지역에 2차선도로변이고 500미터에 대규모 산업단지 예정이라서 이후 창고만들어 임대하거나 원룸지어 임대할 생각이였어요. 일단 근데..자경이 넘 힘들어요. 20키로 거리인데. 신경쓸 힘이 없네요. 나무심었는데 풀이 나무보다 더 자라서 숲이 되었어요. 그래서 벌금나올까봐 겨울전 결정을 내고싶은데. 1. 다 밀어버리고 농사를 짓는다. 2. 그냥 원금 회수하고 팔아버린다 (산다는 사람은 있어요): 여기서 질문은 산금액 그대로 팔면 세금은 안나올것같은데. 자경 안된것 벌금나오나요? 3. 토목하고 건축해서 대지로 만들어서 임대 또는 매매한다 : 원래계획이 이거였지만 돈이 4억은 들어갈 것같아요.(4억을 지출할 방법은 있긴해요) 이미 대출도2억있는데 여기서 4억 더쓰면 여하튼..총 7.5억이 들어가는데 수익율이 그것만큼 안나올것같아요 또 중요한건 20키로 떨어진것도 관리가 힘들어서 그 돈을 쓰지말고 차라리 집근처에 새로 사거나 다른데 투자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 그런생각이 드네요. 잘아시는 고수님의 아무 조언이든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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