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0대 초반에 나는 언제 10억쯤을 만들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맨날 외벌이 유리지갑 신세에, 방배동 개인주택에 살면서 동부이촌동 아파트를 통전세로 주면서 말이지요... 그때는 방배동 개인주택이 동부이촌동 아파트보다 무쥐 쌌는데...이제는 방배동이 더 비싼 듯도 하구요. 근데 15년이 지난 현재는 그때 생각했던 것의 10배인 가치를 소유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뭐 내년에 이사를 하게 될 디에이치방배에, 현재 동부이촌동도 거의 5년 정도 후에 재건축이 될 것 같으니깐요... 거기에 방배동 빌라, 주식, 비트코인, 금등 조그맣게 지니고 있었지만...현재 수익이 어마 어마하더라구요. (물론, 이촌동은 제 자식에게 팔았습니다만...) 각설하고... 그런데 요즘은 왜 이런 급등에 마음이 더 두근두근 해지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딱 2년전보다도 모든 자산들이 싹 다 2배 이상씩 올랐거든요. 그리고 지금도 멈추고 있지를 않고 있고... 혹시 현재의 증상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세요? 왜 이렇게까지 급등을 하고 있을까요? 물론 이러한 이야기에 "정치 이야기"도 들어갈 수 있겠지만, 정치를 빼놓고 왜 이렇게까지 급등을 하고 있는지...그리고 이런 급등 사례가 조만간은 큰 사회적인 큰 이슈가 될 수도 있는 것인지, 이런 것을 여러 경험상으로 집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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