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고민되는 일이 있어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성동구 거주주택을 매도 계약했고, 자양 7구역 조합원(재건축), 성남 금광2 조합원(재개발) 임대 사업, 도시형 생활주택 임대사업 중입니다. 거주 주택 매도 후 6억 정도의 가용 자금이 생기는데, 서울의 다른 재개발이나 모아주택에 투자를 할지… 2030년쯤 추후 필요할 입주권 중도금을 위해 은행에 넣어둬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3주택자가 되므로 중도금 대출이 안나올까봐 걱정되어서요…) 결론은 1. 서울의 다른 재개발이나 모아주택에 투자를 한다(관심지역: 용산, 광진, 양천구) 이 경우 31년도에 도시형 임대 말소되면 처분하고, 성남은 철거 후 입주권시 매도한다. 2. 1번의 경우 양도소득세 중과 될 수도 있고, 만약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 5년 재당첨 기한으로 머리아플 수 있으므로 추후 분담금을 위해 은행에 예금한다. 3. 주택이 아닌 상가나 오피스텔 투자도 고려해본다.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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