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내놓고 팔려야 어디를 계약하던가 할텐데 아직 팔리지 않아 계속 관심단지만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우선 단지라도 정해야해서 계속 보다보면 가고 싶은 곳이 계속 바껴서 고민이 많네요. 미취학 남아 1명도 있어 학군쪽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예산에 딱 맞게 계속 가고 싶은 곳은 분당쪽 서현시범단지 30평대이고 최근에 과천쪽 별양동 래미안슈르 33py 그리고 또 보고 있는곳은 과천푸르지오써밋 24평형 입니다. 분당은 아파트 상태가 안 좋아 수리를 해야하는 단점, 과천쪽은 상태가 나쁘지 않아 수리가 많이 필요없는점. 주차 편한점이 장점이네요. 직장이 경기남쪽에 있어 분당이 편하고 아파트 컨디션은 안좋지만 투자쪽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과천은 슈르가 33평이라 아마 이쪽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현시범, 과천 슈르, 과푸써(24p) 어디를 골라야 실거주,투자쪽으로 제일 괜찮은 선택일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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