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3억 정도로 여성 혼자 투자 후 실거주 고민중입니다. 외벌이 싱글여성입니다. 연봉은 5천선이고,,현재 dsr 적용 안된다는 이주비 대출 2억을 받아.. 현금 1억 해서 가용자금을 3억 ~3.5억(영끌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이문4재개발 원조합원으로, 관처후 멸실신고 된 상태 입니다. 이주비대출 나온걸로 이번에 매수하여 보유2년+ 거주2년 (최소 5년 또는 7년은 지나야 입주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 채운 후 이문4 준공 후 전세 한번 주고, 3년이내 실거주로 비과세 갈아타기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처후 멸실신고된 상태에서 주담대를 한다면 무주택자로 진행이 되는걸까요? 1. 창신역 보문아남 218세대 나홀로 94년식 계단식 84타입 남향 중층 현전세4억 초반 25년후반 만기일 경우 구매후 1년간은 갭으로 매수는 가능하고 해당 기간 동안 전세가 오를 경우 재 임차 또는, 추가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로서 잔금 대출받아서 실거주 호가 6.5억선 + ~ 장점 아파트 내에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연결 가능 단점 주변 준신축 브랜드 아파트대비 소형단지, 구축, 오르막 경사짐 2.월계주공2단지 92년식 2002세대 해당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 형성 주공이라 재건축 기대감있음 단점 복도형 구축 리모델링 비용많고, 전세가 낮음 84타입은 간혹 계단식 있음 매매거래보단 전세거래는 상대적으로활발한편 59타입 1층 방2화1 5억부터 ~ 84타입 방3 화2 계단식 6억 중후반까지 포진함 3.1호선 월계역세권 동원베네스트 (도보 5분샷) 2005년식 205세대 59타입 방3화2 계단식 동향 5억 중후반 ~ 장점 월계역 초역세권 단점 나홀로 총 7억미만의 인서울 아파트라면..구축 나홀로라도...20평대보다는 5-6천 투자해서 30평형이 더 나을까요? 설거주시 해당 가용자금 이외는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내년 정권이 바뀐다면 재건축 기대감은 많이 빠질듯해서.... 소형 구축이어도 인서울 30평대가 가성비가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 준신축의 갭 3억은 어렵기도 하고... 된다고 해도.. 전세가 7-8억은 되니까. 전세갱신시 RISK 가 있을까봐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 내후년 전세상승을 예상은 합니다만.... 셋 중 또는 다른 옵션이 뭐가 좋을지 여쭈어봅니다. 집단지성의 의견을 일부 부탁드려봅니다. 곧 죽어도.. 이왕이면 같은 가격에 거거익선일까요? (구축 나홀로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