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평촌의 아크로 베스티뉴 59형 청약 진행하고 당첨됐습니다. 기쁘게 입주를 준비하고있습니다. 현재는 평촌더샵 34평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아크로 베스티뉴가 최근 계약을 모두 끝내지 못해서 호갱노노를 비롯해 여기저기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크로 베스티뉴 59(26평)은 적어도 비싼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실거래가를 비교해봐도 아크로는 비싼 분양가가 아닙니다. 24평 (평당 7,416만) 과천 푸르지오써밋 25평 (평당 5400만) 창곡동 위례센트럴자이 23평 (평당 4652만) 신흥동 산성역포레스티아 26평 (평당 4,200만) 철산 자이더헤리티지 26평 (평당 4,200만) 광명역 센트럴자이 *26평 (평당 4,190만) 아크로 베스티뉴* 25평 (평당 4,140만) 용인 광교자이더클레스 24평 (평당 4,117만) 평촌 자이퍼스티니 24평 (평당 4,108만) 노원 서울원 아이파크 24평 (평당 4,041만) 평촌 더샵센트럴시티 24평 (평당 3,745만)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KB부동산 실거래가 기준> 제가 살고있는 9년차 평촌 더샵도 24평이 10억이고, 범계역 아크로도 10.8억이면 거의 차이가 안나기에 비싼게 아니라 오히려 싸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왜 비싸다고 하는지 의문이네요.. 이돈이면 어디~ 어디 간다는 글이 많은데, 안양시 동안구는 평당 매매가가 경기도에서 5~6위를 하고있고 전국 202개 시군구에서는 안양시 동안구가 26위인데, 많은 사람들이 안양을, 동안구를, 평촌을 까내리는데 평촌이 그렇게 저평가 받아야 하는 동네인가요..? 다들 제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진짜 비싼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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