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죽신과 더불어 한강뷰가 엄청나게 인기가 급상승해가지고 한강뷰에 따라 몇억부터 십몇억이 더 비싸고 잠실이 서초 방배 개포 도곡을 이긴다는둥 저기 광장동에 무슨 아파트가 가격이 얼마고 아주 난리부르스들을 치고있고 심지어 이런 앞집 사이로 한강 똥꼬 코딱지만큼 보인다고 뷰가 좋다는둥 한강이 마치 금강이고 쳐다보면 젊어지기라도 하는냥 사알짝 보이기만해도 오오 거리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들이 연출되고있는데 사실 한강뷰는 희소하지도않고 매연 소음 분진 역에서의 먼거리 등을 비롯한 단점이 많음 당장 압구정 현대만 봐도 한강변 아파트와 안쪽의 아파트 차이를 보면 과거에 한강 인식을 알수있음. 무엇보다 역동적인 시티뷰, 동해뷰도 질리는데 이보다 더 정적인 한강, 그리고 서해쪽 뷰는 가끔씩 한두번 봐야 이쁜곳이지 매일 볼 곳이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강이 이렇게 근 몇년만에 뷰의 정점 이라고 연출된건 여자들 SNS 인스타용 허세 사진으로 유행을 타면서부터고 거기에 편승한 업자들의 마케팅과 한국 특유의 유행한번 타면 너도나도 따라하기 문화 때문임 당장 네이버 맵 키고 한강을 보면 끝없이 펼쳐진게 한강인데 ㅋㅋ 한강뷰가 그렇게 좋으면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그리고 재벌가들은 왜 한강변에 안살까? 그러니까 당장 한강뷰 보인다고 덮썩 물었다가 나중에 피똥쌀수도있으니까 한강한강 노래들은 부르지말도록 아 그리고 한강 살꺼면 강남 말고 강북쪽 한강이 나음 이유는 알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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