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체 규제와 경기 일부 규제로 다음 상승 수혜 지역은 송도라 생각하며 송도가 수혜지역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송도는 그동안 전고점에서 하락할 만큼 하락한 상태로 횡보함 (오랫동안 바닥 다지기 했음) 2. 한동안 많은 공급으로 힘들었지만 이제 입주물량도 없음 3. 대기업 바이오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함 (이미 존재하는 삼성바이오 및 셀트리온 추가증설, 내년1월 판교에서 이주하는 sk바이오 본사 입주, 하반기에 롯데바이오 입주, 오스템임플란트,사토리우스 입주등 그외 많은 바이오 대기업들이 들어오고 있음) 4. gtx-b노선 착공하여 실제 공사 시작하였고 완공 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8분이면 도착하여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 또한 송도ktx 개통으로 전국 접근성 개선 5. 내년부터 6.8공구 아이넥스 개발로 103층 랜드마크 타워, 대관람차,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놀이시설 등 관광시설도 함께 개발됩니다 즉 여러가지로 오를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송도는 별다른 외부요소 없이도 이미 오를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었는데, 이번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가 규제로 묶이면서 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되었습니다. 내년 송도에 고급 인재 대거 몰려온다 < 인천 < 경제 < 기사본문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5916인천 송도가 올해와 내년을 분기점으로 국내외 고급 인재들이 몰려드는 혁신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형 바이오 기업 임직원들이 대거 송도에 입주를 시작하고,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성장 그리고 인하대 이전까지 맞물리면서 '산·학·연'이 결합한 글로벌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월 본사와 임직원을 송도로 이전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인원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수백 명의 바이오 인력이 송도에 상주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송도에 12만ℓ 규모 1공장 건설을 진행 중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입주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는 약 230명 임직원이 송도 11공구 가설 사무소에서 근무 중이다.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 근무 중인 지원 부서 임직원도 송도로 이동할 거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기존 대형 바이오 기업들의 공장 확장도 이어지고 있어 송도 내 바이오산업 종사자 수는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째 인재들이 몰리면서 송도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바이오산업 핵심 클러스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의 집적화는 송도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내 주거와 서비스 산업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송도는 바이오 벤처 기업, 연구소, 스타트업이 모이는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송도 위상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올해 개교 15주년을 맞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는 학생 규모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며,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현재 4500여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송도 이전 역시 지역 내 대학생과 연구 인력을 더욱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 동시에 국내외 우수 인재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바이오산업과 대학 중심의 인재 유입이 본격화되면서, 송도는 국제도시로서의 진정한 위상을 드러낼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도 GTXB노선 https://www.youtube.com/watch?v=wvCHyyTePE4 내년 송도 6.8공구에 착공하여 개발할 아이코어시티 영상 송도 오션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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