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도 이간질러들이 광명 11구역 분상제 냐고 물어보는척 태클을 걸어서 정확히 짚어주자면 분상제 아님. 추가 지정된 토허제 지역은 분상제 아니라고 정확히 정부발표 워딩 있음 부린이들이 토허제 를 잘 몰라서 지정되면 인생 망하는줄 아는데 토허제는 큰 틀에서 딱 하나. 집을 사면 무조건 실거주 해야 되기 때문에 갭투자가 불가. 일단 분양받아놓고 여력 안되면 전세 줘야지~ 라는 사람들이 청약을 안할거기 때문에 11구역이 망했다고? 팩트는 현재 11구역 청약 예정자 대부분이 광명내에서 갈아타기 시도하려는 실거주자 들임. 광명뉴타운 신축들과 철자헤 신고가 행진 그리고 철산역자이 흥행하는거 보고 11구역이 마지막 열차다 생각하는 광명 사람들이 정말 주위에 엄청 많음. 이미 거기서 청약 수요는 끝남. 철산역자이 청약 당첨자들은 이번 규제 보고서는 무조건 계약할거고 덕분에 예비 당첨자들만 더 빡세짐 토허제는 단지 11구역이 말도 안되는 분양가로 똥배짱 부리고 칼춤 출 수 있는 막가파 행동을 저지한 수준이지 분양 자체가 망한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 그건 모집공고 내고 청약 계약률 보면 알수 있을것임 그리고 광명도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지금 광명 슈팅을 이끌고 체급 올리고 있는건 철자헤 및 소수 신축들 뿐이고 철자헤는 어차피 대출도 안되는 올 현금 단지이고 갭투 물건도 별로 없음. 일직동이나 아직 오르지 못한 광명내 아파트 들에게 미안한 이야기 이기는 하나 어차피 지금 광명 키워드는 철자헤 철산역자이 11구역 이기때문에 토허제 후에도 철자헤 신고가는 계속 뜰꺼고 광명 체급을 올려줄것임 토허제가 오늘부터가 아니고 20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당장 오늘부터 20일까지도 막차 타려고 부동산들 엄청 바쁠거임 광명이 원래 걱정해야 했던것은 토허제 지정 자체가 아니라 광명은 지정되는데 비슷한 가격의 지역들이 지정 안됬을때였음. 그렇게 됬다면 광명으로 올 돈이 그쪽으로 갔겠지 근데 어떻게 된게 수도권 거의 전체를 지정해버려서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게됨 지금 초양극화 시대에 풍선효과는 개나소나 다오르던 예전과는 절대 다름. 서울 상급지들은 토허제랑 상관없이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로 잘만 상승할거고 부동산 계층 사다리 커트라인이었던 하수구탄광촌 을 노리던 사람들이 토허제 지정됬다고 그보다 하급지를 산다고? 절대 그럴일 없다. 서울 중급지 노리던 사람들이 서울 토허제 지정되어서 하수구탄광촌으로 고개를 돌리는것 까지는 가능했으나 하수구탄광촌 노리던 사람들이 토허제 지정됬다고 하급지로 갈일은 없다. 그게 바로 현재 신고가를 주도하는 매수자들의 심리적 커트라인 인거지 이번에 토허제는 핀셋이 아니라 광범위 지정이라 받은것 자체로 훈장이 되어버렸다. 정부가 심리적 커트라인을 아예 물리적으로 지정해준거란 말이지 이렇게 메가 서울을 정부가 그려줬는데도 규제에서 빠진 수도권 지역들은 광범위한 지정에 서울에 딱 붙은 우리가 빠진 것에 대해 분노해야 될 일인데 어떻게 규제지역에서 빠졌다고 좋아하는게 아이러니 한 일이지 신축 역세권 빼고는 절대 풍선효과 날일 없으니 정말잠깐 오를때 팔고 어떻게든 커트라인으로 넘어와야 되. 비규제지역이 지금까지 하나도 안오르다가 이번에 빤짝 1억 오른다고 치자. 토허제지역은 그동안 안오르는게 아니고 거래량이 줄어드는것 뿐이야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비규제 지역 1억 상승이 규제지역 이었던 곳들에게는 3~5억 상승으로 돌아온다. 이번 상급지 슈팅에 이걸 못 배웠다면 부동산 접어야되 결론을 내자면 앞으로 더더욱 오를 놈만 오른다. 21년 문재인 정부 풍선효과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지금 25년 가격 꼬라지를 보라고. 그때는 수도권 전체가 영원히 오를줄 알았자나. 강남 마용성 까지는 아니어도 내집도 올랐으니 됬다 싶었었자나. 지금 꼬라지를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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