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에 따른 나비효과를 예측해봅니다. 내맘데로 쓰는 글이니 힘들게 악플 안다셔도 됩니다. 큰 흐름만 보고 대응 하시면 됩니다. 1. 이번주는 바쁘게 거래터짐. 다음주부터는 소강상태 2. 거래양이 줄어들고 그 여파로 대출 총액은 관리가 잘됨(정부 눈치도 보고, 연말이라 대출목표 달성한 은행들이 힘들게 영업하지 않는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됨) 3. 미국과 중국 무역합의는 대략적인 모습만 정하고 장기전으로 돌입, 한국 또한 미중분쟁 장기화가 예상되어 최대한 버티며 합의를 질질끔 4. 미국 qt 끝내고 qe들어가면 환율 부담이 줄어들어 한국도 다시 금리 인하 진행 5. 코스피 변동성 커짐(한방향을 말하는게 아니라, 위아래 큰 변동성을 이야기함) 6. 부동산 거래 축소로 2026년도 세입은 더 줄어들지만 정부지출은 지속적으로 늘어남 7. 규제로 매물 잠긴 상황에서 신학기 준비 시즌 도래로 규제지역내 전월세 상승, 규제 외 지역으로 임차수요 이동하며 전월세 동반 상승(이 상황에서 규제 지역내 신고가 서서히 등장) 8.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위해 국채 발행 늘임. 그 와중에 정부(여기서는 늘공이 아닌 어공을 이야기함)는 선거를 앞두고 예산 조기집행을 닥달함 9. 돈 풀리니 주춤하던 코스피 다시 상승 랠리, 미국도 qe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며 자산시장 전반이 랠리 시작 10. 규제이후 눌려있던 부동산 거래량 급격히 상승 11. 지선을 앞두고 분위기 오묘해지니 정부는 부동산 대책 또 만지작거리며 수습하려 노력. 선거 직전이라 눈치보느라 화끈한 대책은 안나옴 12. 선거 결과는 정치적 의견이 들어갈 수 있으니 이 글에서는 스킵하겠음 13. 지선 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자산시장에서는 유동성 장세로 가격상승이 예상됨. 미국도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속적인 돈 풀기를 할 것이며, 동맹국 등을 압박하여 업적 쌓기에 더욱 힘을 쏟을것임 14. 국내 내수는 침체에서 벗어나기 힘들지만 자산의 양극화 심화로 특정세대 및 자산 하위계층에서 불만이 커질것임 15. 결국 다음 선거를 위해 준비해야되는 정치인들은 중간 지대의 표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만듬. 그 결과 소수를 공격하며 배아파리즘을 다독이는 보여주기식 정책을 만들게 됨. (주식 관련 세금 조정, 부동산 금액별 보유세 차등 조치 등이 예상됨) 16.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쌓임으로 인해 그 피해는 모든 국민들이 떠 안게 됨. (돈이 많이 풀리면 풀릴수록 자산의 양극화는 심해짐. 가난한 자가 부자에게 돈을 바치는 형국이 됨.) 내년에도 자산시장은 맑음입니다. 다만 19일까지의 마지막 몇일을 놓치면 내년이 마냥 맑은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성투하여 부자 됩시다~ 추천 : 현금보유는 변동성 대비로 일부는 남겨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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