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지나고 (혹은 지나기전이라도? 미쳐가지고 그럴지도) 보유세비율 상식외의 수준으로 마구 올릴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러면 소득이나 뭔가 유동자산으로 충분히 감당가능한 극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다주택자들에게 타격이 큰건 사실입니다(극단적으로 1년에 1억씩 부과된다면? 제 경우는 못버팁니다 ㅎ ) 뭐 보유주택의 수 와 가격 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공시가가 큰 아파트를 핵심지에 여러채 보유한 경우는 좀 생각을 해둘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전 아팟은 한채로 줄이고, 빌라들은 주임사 체제로 주택수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제껀 아팟 한채 뭐 최상급지도 아니고 그정도는 감당 될거 같아서요. 내년 5월, 그러니까 반년정도 양도세 중과유예 기간이 남아있는데 잘들 생각해보시고 리스크는 감소시키는게 좋아보입니다. 뭔짓 할줄 알고요 솔직히 규제지역이나 예상했지 전부 토허제는 예상하기 힘들었어요 다만, 부동산 처분하고 현금으로 고이 보관 : 미친짓. 미장이든 국장이든 코인이든 금.은 이든 자산을 좀 리벨런싱은 하는것도 고려해야할듯.. ※ 물론 그렇다고 부동산을 전부 처분하는 바보짓은 자제해야죠(이번 기회에 탈출 찬스인 곳은 제외. 구조대 올때 꼭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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