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영끌시대에 가지고 있는 돈이 많지도 않고 그나마 호재가 많아 보였던 미미삼을 매수하려다 한번 놓치고 옆 단지인 910세대 용적률 157% 월계삼호 4차 아파트 20평 영끌 매수했습니다. 현재까지 실거주 만족도는 높으나 지금 같은 불장에 fomo가 많이 오면서 매수 후회되네요. 그래도 미미삼 23평은 나름 잘 가는 것 같긴한데 지금 아파트는 옆으로 기기만 하네요. 불장이니 여기도 오를때 까지 기다려봐야할지 지금이라도 더 입지가 나은 곳으로 이동을 노려봐야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이동한다면 어디가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상황 월계삼호 4차 아파트 20평 보유 대출금 : 0월(진짜 죽기살기로 갚았네요그나마) 부부합산 월급 : 본업,부업 합산 월 8~900(임신준비중) 직장은 둘다 이동가능 부동산 고수님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잘 살아보려고 부업까지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후배에게 따듯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전략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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