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시죠. 해수부 직원들이 부산에 오면, 그들 입장에서 외지로 오면..가장 신경쓰이는건 뭘까요? 바로 자녀들 교육입니다. 당장 부산사람이 어디든 타 지역으로 이사가야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직장근처 어디 한번 알아봐~" 할까요? 당연히 집값도 신경쓸거고, 구축 당연히 가기 싫을꺼고요. 동구/남구 이런곳 가고싶을지... 당연히 신축대단지. 부산 교육의 메카. 성장하는곳. 신세대가 많은곳.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거리가 풍부한곳. 그곳으로 가고싶을겁니다. 친척들, 친구들한테 "나 사직야구장 옆에살고 있어. 응 당연히 롯데선수들 봤지~~어어 나 그.. 학원가 부산에서 제일 좋은데 살지. 우리애 부산 왔는데 공부좀 시켜야할거 아니야. 성적 떨어지면 어떡하라고...너는 잘 지내고? 응응. 센텀 그쪽 양아치들 많아서 좀 그렇더라고, 치맛바람도 별로고 교육상 안좋을것 같아. 너도 알지않아? 아시아드 이쪽이 얘들 착하고 공부도 잘하잖아" 이렇게 자랑하고 싶지 않을까요? 레이카운티에서 골프치고, 사우나하고, 수영하고, 커피마시고 살고싶겠죠. 사람 마음 다 똑같죠. 2025년도 두달 남았네요. 15억 간질간질 하는데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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