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만에 글을 올립니다.
시장경제에서는 정보의 평등과 신뢰 체계가 뒷받침 된다면 수요와 공급에 의한 보이지않는 손은 효율적으로 작동합니다.
지난 5년간 서울 맞벌이 가정의 연간소득이 증가하였고 작년에 시행한 국민을 위한 소비지원정책의 혜택으로 통화량은 평균보다 높게 증가했습니다.
AI분야 수혜로 인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견인 효과를 감안 하더라도 비정상적인 수치로 코스피가 오르는 근본 원인입니다.
다만, 주식도 부동산도 모두 본질은 동일한 자산입니다. 하나만 오르고 영원히 하나는 내릴 수가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주식은 부동산의 선행지표였습니다. 거래대금의 규모차이가 시간차를 부르는 것입니다.
시장경제는 대자연의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보를 지어 억지로 막는다면 생태계에 반드시 부작용이 오며 새들은 더이상 찾아오지 않습니다.
시장경제가 왜곡되고 있는 실정에 자산 가격은 혼란스럽고 이번에도 경험이 덜한 청년들이 상처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언제나 본질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식이든 아파트든 농지든 시장경제 참여자는 본인의 수고와 선택의 댓가를 감수하며 구매하고 판매합니다.
구매자는 사용가치와 더하여 미래 가격이 오를것을 기대하며 현재 가격 하락의 위험을 감수합니다.
판매자는 사용가치를 감안하고도 미래 가격이 내릴것을 기대하며 현재 가격 상승의 위험을 감수합니다.
시장경제에서 특정 자산에 한정하여 전자는 투기고 후자는 투자라고 단정해선 안됩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강력한 장외 리더십의 효과로 올 한해동안 하락이 전망됩니다. 젊은 세대는 본인의 연간소득과 보유자본의 규모를 잘 살펴보고 다시한번 매수 기회를 살피십시오. 22년 드린 얘기처럼 지금 당장 매수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다르듯 본인의 체력에 맞게 적정수준을 파악하고 그때에 잡는 것입니다.
다만, 세대 연간소득 증가율, 시장통화량, 환율, 금리전망을 감안하면 부동산 가격은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할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최소한 하락후 다시 지금의 수준은 금새 돌아올 것입니다.
흐르는 물에 인위적으로 보를 쌓다보면 댐이 터지듯한 부작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