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기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 첫 집 매수를 위해 고민 중이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번 11월 월세 만기 시점에서 첫 집 매수를 목표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 중인 선택지는 2가지입니다.
1. 보라매롯데낙천대 22평 아파트 -호가 11억 5천(11억으로 네고 시도 중) -다주택자 매물이라 5월 9일 이전에 계약서 완료 후 잔금을 길게 잡아야 함 -초중고가 가깝고 주변이 전부 아파트라 안정적인 분위기, 보라매 공원이 도보권 -거래량이 꾸준해 갈아타기 시 환금성은 좋아보임 -다만 동네가 다소 노후되고 마포 대비 체급이 아쉬운 느낌
2. 마포 트라팰리스 45평(아파트 체감 30평 정도?) 오피스텔 -호가 11억 5천(취등록세 및 인테리어 때문에... 10억 5천으로 네고해야 매매 가능) -다주택자 매물이고 현재 공실, 5월까지 잔금 치러야 함 -기본집, 가전이 빌트인이라 실거주하려면 풀 인테리어 해야함 -역세권, 염리초 바로 인접, 한강 및 숲길 등 입지적으로 장점이 뚜렷 -아내 직장과 가까워 직주근접 및 회사 어린이집 이용 가능 -커뮤니티 시설 등 실거주 만족도 높을 것 같음 -다만 오피스텔(아파텔)이라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림
아내는 아이와의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 마포 트라팰리스로 마음이 기우는 듯 하지만, 이후 상급지 대단지 아파트로 갈아탈 시 매도가 아파트에 비해 어렵다는 단점과 아파트에 비해 금액이 떨어진다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두 단지의 몇년 간 실거래가를 비교해보면 비슷한 사이클이긴 합니다. 다만 거래량은 보라매롯데낙천대가 하락기에도 마포 트라팰리스에 비해 3배는 많은 것 같습니다.
최소 4년은 보유할 예정인데 이후 갈아타기를 전제로 했을 때 1. 상급지 점프를 고려한다면 아파트가 더 맞는 선택일지 2. 입지 및 생활 만족도를 보고 마포 트라팰리스를 선택해도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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