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LG사이언스파크 입주 당시만 해도 직원들 문의가 없었지만 3년 전부터 수요가 꾸준하다"면서 "직주근접에다가 저평가된 지역이라고 판단해서 최근 매매 문의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내 초등학교는 없다. 다만 6단지 인근 공항초와 산책로로 이어져 있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갈 수 있다. 근처 마곡중학교 역시 도보 10분 내로 통학이 가능하다. 학군이 아쉬운 지점으로 꼽혔는데 최근 외부 유입이 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한 공인중개사는 "학업 분위기가 한결 나아졌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방화동 608-97번지 일대 3만1554.2㎡를 개발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6층, 총 10개 동, 557가구(임대 20가구 포함)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72가구다. 단지명은 '래미안 엘라비네'로 확정됐다.
우리자인공인 맹영임 공인중개사 대표는 화곡동과 목동 구도심 일대 빌라촌이 많은데 약 60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 지역 인식 자체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목동4지구 부근의 경우 학군지가 잘 형성돼 있어 그 부근으로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일어날 것 같다고 했다. 해당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얼마일까. 34㎡는 최근 1월에 5억8500만원에 직거래됐고, 39㎡는 지난해 12월 26일 6억8500만원에 팔렸다. 49㎡는 지난해 10월 7억7000만원~8억4900만원에 거래 중이다.
호가는 많이 뛰었다. 34㎡는 6억4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대까지 올랐고, 39㎡는 7억2000만원, 49㎡는 호가가 10억원까지 뛰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인해 최근 실거래가 등록이 늦어지는 데 따른 현상이다. 상승 가격에 이미 많은 계약이 체결됐다는 의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6930?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6930?sid=101마곡지구 내 유일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인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전용 84㎡ 역시 올해 1월 16억8,500만 원에 거래되며 새로운 기준가를 세웠다. 마곡엠밸리7단지는 준공 11년 차임에도 올해 1월 전용면적 114㎡가 23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기존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한번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해에만 20억 원 이상 고가 거래가 11건 이뤄지며 단지 역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용 84㎡ 역시 지난해 10월 18억95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썼고, 현재 네이버부동산 기준 호가는 22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