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문화센터 수영 다니는데, 물놀이 끝나고 나오면 애가 금방 추워해요. 얇은 수건 들고 갔다가 한 번 크게 반성했어요 물기 그대로에 바람까지 불어서요. 그래서 이번엔 베이비앙 목욕타올 챙겨갔는데, 진짜 감싸는 순간 다르더라고요 아기목욕타올이 커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감싸주니까 체온 유지가 확실히 돼요. 아이도 따뜻해~ 하면서 파묻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흡수도 빨라서 집까지 오는 동안 축축한 느낌이 없었어요. 예전엔 카시트 젖을까봐 걱정했거든요. 요즘처럼 바람은 아직 쌀쌀한 날씨엔 물놀이 후 수건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이제 수영 가방에 아예 고정템으로 넣어두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