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설업계 뉴스 보면 PF다 미분양이다 곡소리 나는 곳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다들 몸 사리고 있는 불황장에, 연간 수주 25조 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1. "불황이 뭐죠?" 전년 대비 39% 폭풍 성장, 사상 첫 단일 25조 돌파
다들 수주 가뭄이라는데 현대건설은 작년에만 25조 5,151억 원어치 일감을 따냈습니다. 단일 건설사가 25조를 넘긴 건 국내 최초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압구정 2구역, 개포 6·7단지 같은 굵직한 정비사업을 싹쓸이하며 도시정비 최초 10조 원 돌파 & 7년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운 것도 이 25조의 든든한 기반이 됐죠. 2. 토건 회사가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퀀텀점프
가장 놀라운 건 사업의 질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겁니다.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미국 대형 원전 4기 기본설계, 핀란드 신규 원전, 텍사스 태양광, 사우디 송전선, 그리고 수도권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 싹 다 수주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이한우 대표의 신년 메시지처럼 현대건설은 이제 단순 건설사가 아니라 에너지 생산부터 이동, 소비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쥐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진화했다는 뜻입니다. 체급 자체가 글로벌 빅테크 인프라 기업 수준으로 올라간 거죠. 3. 안전과 품질, 미래를 위한 조직 혁신
외형만 커진 게 아닙니다. 수익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 수주는 기본이고, 최근엔 건축과 주택 조직, 그리고 안전과 품질 조직을 꽉 묶어 통합했습니다. 집을 더 완벽하고 안전하게 지어내겠다는 의지죠. 여기에 해상풍력, SMR(소형모듈원전), 수소 등 미래 먹거리를 전담하는 팀까지 꾸렸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조합원님들, 그리고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들. 경기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진짜 맷집'과 '미래 비전'을 보셔야 합니다. 해외 원전과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척척 지어 올리는 25조 체급의 세계적인 기업이 내 집을 짓는 것과, 국내 아파트 경기에만 목매는 기업이 내 집을 짓는 것. 서울 한강벨트의 깐깐한 조합원들이 왜 그토록 '현대' 브랜드를 고집하는지, 이 압도적인 숫자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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