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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기름값서울 휘발유 1900원 근접·부산 1800원 돌파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국내 기름값도 급등 부산 휘발유는 3년 7개월 만에 1800원 돌파 중동 리스크 속 유가 불확실성 당분간 지속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입력 : 2026-03-05 10:59:57 글자 크기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국내 기름값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서울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00원 돌파를 눈앞에 뒀고 부산에서는 역시 휘발유 가격이 3년 7개월 만에 1800원을 돌파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전면전·장기화 양상을 보이는 만큼 기름값 급등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07.12원(이하 당)으로 전날보다 29.64원 올랐다. 경유(1785.31원)도 하루 만에 56.54원 급등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오전 기준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874.36원으로 31.81원 올랐다.
지난 4일 리터당 1800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하루 만에 1900원에 근접한 것이다. 이런 추세면 조만간 19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말 그대로 평균값이어서 소비자가 실제 체감하는 가격은 훨씬 높을 수 있다.
서울지역 경유 가격도 1865.40원으로 전날보다 61.35원 급등했다. 휘발유보다 경유 가격의 오름세가 더 가파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부산도 같은 흐름이다. 이날 오전 부산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01.82원으로 전날보다 28.96원 올랐다.
일간 기준 부산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로 진입한 것은 2022년 8월 9일(1803원)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부산 경유도 전날보다 46.72원 급등한 1790.04원을 기록 중이다. 1800원 돌파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기름값이 최근 급등한 것은 미국이란 간 전면전과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치솟았기 때문이다.
지난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3.33달러(4.67%) 오른 배럴당 74.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6.28% 급등했는데 이날 또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이틀간 상승률은 10%를 넘었다.
지난 주말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대대적으로 공습하고 이란 정권의 수뇌부를 제거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가파르게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공급 경색에 대한 불안감이 원유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세계 해상 석유 무역의 25%에 달하는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원유와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수송로다.
앞서 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IB)과 경제연구소들은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봉쇄되고 군사적 충돌이 확산하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기도 했다.
다만 4일에는 이란이 미국에 종전 조건을 논의하고자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가 0.1달러(0.13%) 오르는 데 그쳤다. 배럴당 74.66달러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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