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수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곧 집값 오른다고들 하고 과거 사례를 보면 판박이처럼 흘러가는게 정말로 집값이 올라갈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또 희한하게 백퍼센트 이거다 하면 또 어이없이 크게 빗나가는 경우도 많이 봐왔어서 부동산 하수로서는 고민이 깊어지네요.
전세살고있고 내년초 2년 만기, 거기다 갱신하면 2년더 살수 있습니다. 원래는 가붕게로 만족했었는데 갑자기 상급지 집값이 폭등하면서 벼락거지꼴이 되는게 두려워서 아파트를 처분해서 그돈으로 상급지를 사려고 수지 분당 광교 과천 등등 임장을 다녀봤는데, 토허제 확대 후 역세권아파트들은 다들 3억씩은 우습게 올랐네요. 지금당장 아파트를 구입하려니 실거주 요건때문에 내년 초 전세계약 종료시기와 맞아떨어지는 매물이 많지가 않고, 내년 초 전세보증금 7억원을 합쳐서 그때 구입하자니 그사이에 폭등해서 18억짜리가 20억이 되고 이럴까봐 고민만 깊어지네요.
부동산정책.. 실패하면 내년 초까지 또 많이 오르겠지요? 분당 거의 18억부터 시작이고 좋은곳은 25억씩 하던데 여기서 3억씩 더 오르는거 아닌가 후덜덜하네요. 총알이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무리해서 상급지로 갈아타는게 나을지 아니면 남은 전세기간 3년동안 돈모으면서 집값주춤할 타이밍한번 노려보는게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이 둘다 초등학생인데 수지분당광교 학원가나 학군이 어떤지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 좋은은곳으로 알고있긴한데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 대치동 라이딩을 거의 필수로 쳐서 대치동과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놓는 분도 있던데 요새도 그런지요. 물론 학군보다는 애가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하는게 더 중요하긴 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