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대원2구역 같은 사례 보면서 생각이 좀 정리되네요.
기존 시공사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가는 것도 물론 의미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합 입장에서 수익 극대화가 우선 아닌가 싶습니다.
GS건설처럼 손해배상 비용까지 감안해서 조건을 제시한다는 건, 결국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늘려주겠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고요. 물론 법적 분쟁이나 사업 지연 리스크는 분명 존재하지만, 그 리스크까지 포함해서도 더 가져갈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재건축·재개발이 결국 몇 년 끌고 가는 사업인데, 단순히 안정성만 보고 가기에는 기회비용도 크다고 생각하고요. 요즘처럼 공사비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초기 조건이 중요한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 리스크 감수하더라도 조건 좋은 쪽 결국 조합원 수익이 더 커지는 방향 이게 맞는 선택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다른 분들은 안정 vs 수익 어느 쪽에 더 무게 두시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