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미국 교민 사회에서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부동산 사기건이 있는데 플립(오래된 집을 사서 업데이트 하는것)과 하드머니(플립이나 부동산 개발자에게 대출하는 일종의 사채)에 투자하면 많은 투자 이익을 돌려준다고 투자자들을 현혹해서 초기에는 투자 수익을 주다가 이를 미루거나 주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는 일종의 부동산 폰지 사기건 입니다.
최초에는 LA에서 문제가 불거졌지만 이를 주도한 사람이 유투브와 미국 전역을 돌며 교민 상대 설명회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했기에 타주에서도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건의 경우 유투브를 통해 부동산 및 플리핑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은 후 만불 정도의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고 해서 투자자들이 많아졌는데 약간의 정보 확인만 해도 문제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해당 유투브를 보고 투자 방식에 의문이 가서 이 업체와 통화한 일이 있었는데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점이 타이틀(등기)이 업체 이름으로 되는데 문제가 발생할 시 이를 담보할 어떠한 안전책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와 별도로 몇년전부터 유투브를 통해서 하와이, 뉴욕 등의 매물을 소개하면서 한국내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업체들의 경우도 근거 없는 시세 상승 가능성과 이 지역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진 한국 사람들을 현혹하면서 투자하면 큰 돈을 벌것같이 소개하는데 이 역시 경계해야 할 대상입니다.
특히 하와이를 집중 소개하던 유투버는 이제는 하와이외에도 미국 다른 지역과 두바이등을 소개하면서 투자시 장점만을 열거하며 투자를 부추기는데 아주 많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에서 부동산 라이센스를 가진 에이전트라면 하지 못할 과장 광고나 책임 없는 정보의 전달도 이 사람의 경우 라이센스와 법적 제약의 부담 없이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많은 걱정이 앞섰고, 한번 상담을 위해서도 수십만원의 상담비를 요구하는 행태 역시 문제가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부동산은 안정적인 달러 자산의 보유 및 현금 흐름 확보, 거래 절차의 안정성, 한국에 비해 유리한 부동산 세금 구조, 상속세를 포함한 다양한 절세 방안, 환차익을 통한 수익 확보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무리한 욕심이나 잘못된 경로를 통한 접근으로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도 부동산 사기에 대해서 언급한 글을 올렸지만 안정적인 달러 자산으로 미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기에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아래 내용은 한국 부동산과 미국 자산의 차이를 미국에서 오래 활동하신 CPA가 설명 해놓은 영상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d-ZHbIKtqL4?si=-W_i2RJHXe0s2Yu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