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자체도 문제고 집값 때문에 결혼도 출산도 안한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엔 집값, 결혼 둘 다 평균올려치기 문화가 문제입니다.
한국이 평균 올려치기 종주국이라면서요. 상위 10% 가 평균이라 생각하는 문화...
통계상 가구당 순자산 중위값은 2억 중반인데 상위 10% 인 순자산 10억즘은 되야 평균이라 생각하는 문화,
그래서 내가 순자산 2억 중반가진 지극히 평범한 가정이지만 집은 10억즘 되는 아파트는 사야된다고 생각해서 집값 10억이 말이 안된다고 믿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노를 이용해먹는 정치인들이 있고요.
2025년 전국 주택 중위값은 공시가 기준으로 1.7억, 공시가가 시가를 반영하는 비율 고려해보면 뭐 3억대가 시세기준 중위값이겠지요.
3억대 집값이 비싸서 거품무는 사람 있을까요?
통계조작정도는 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나라라서 그런지 국민들도 통계는 늘 개무시하고 여지없이 평균 올려치면서 본인은 평균이하라서 결혼도 안하고 서울 아파트 아니면 아예 살 생각도 안한다고 합니다.
서울 주택의 중위값은 8억 중반정도로 예상된다 합니다. 서울은 좀 더 비싸지요? 본인부터 집을 한채만 살수 있다면 한국에서 어디를 사고 싶은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집 문제를 분노로 이용하고 세금을 총액이 아닌 갯수로 매기는 비합리성이 개선되지 않는한 서울로의 쏠림현상은 완화 못해요. 이게 공기업들 몇몇 조져서 내려보내고 통근버스 끊어버리면 해결될것 같나요?
모든 인민이 평등하다는 북한도 평양은 아무나 못산다는데 불평등 끝판왕이라 자신하는 한국이 그보다 못하면 말이 안되긴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