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동작구 뉴타운 사업지들이다. 흑석동의 써밋 더힐과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이 나란히 분양을 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써밋 더힐은 흑석1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16층, 30개 동, 총 1515가구(임대 266가구·일반분양 424가구) 규모다. 노량지뉴타운의 첫 분양단지인 라클라체자이드파인도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함께 공급하는 총 1499가구 중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성북구 장위동에서는 장위10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1931가구)에서 10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더샵 신길 센트럴시티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16개 동 2054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일반분양은 477가구다. 문래동5가의 더샵프리엘라도 총 324가구, 일반분양 138가구가 청약시장에 나온다.
분양 아파트 중엔 '해링턴플레이스 노원 센트럴'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지난 4~5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9가구 모집에 222명이 몰려 평균 7.66대1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23~25일 계약한다
사당동 303일대 사당5구역은 최고 20층, 10개 동, 524가구(임대주택 35가구 포함) 규모로 탈바꿈한다. 구역은 2024년 2월 510가구 규모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개선방안을 적용하면서, 용적률을 210%에서 약 250%로 높였다. 가구 면적대를 넓히고 공급 물량을 소폭 늘리는 내용으로 작년 6월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