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지로 갈아타기 하려다가 회사 이전 문제로 어차피 최소 4년은 전세를 살아야 할 것 같아서 재건축 투자나 재개발 투자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후회없는 선택이 될지 의견 or 다른 아파트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서 서울 어디든 갈 수 있으나, 가급적 서울 중심부 아파트로 매수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문, 장위 등 미고려) 1. 현 상황 - 부부(40초,30후) 합산 연소득 세전 약 1.4억 - 1주택자로, 보유한 아파트 시세 7~7.5억원 예상 (주담대 3억 상환 후 4억원 가용) - 금융 자산 약 4억원 - 현재 신용 대출 없음 (약 2억원 대출 가능) → 총 현금 약 8억원 + 주담대 6억원 정도로 최대 14억원 실거주 아파트 or 재건축/재개발 고려 중 - 부부 모두 마곡으로 회사 이전 예정 (현재 집에서 출퇴근 시 왕복 3시간 소요로 이사 고려) → 4~5년 마곡 생활 후 다시 서울 도심으로 이전 예상 2. 시나리오 Case 1. 서울 재건축(청량리 미주 or 성산 시영) 갭투자 + 마곡 전세 Case 2. 서울 재개발(청량리 8구역 or 북가좌 6구역) 빌라 매수 + 마곡 전세 Case 3. 답십리 청계 힐스테이트 매수 후 실거주 or 갭투자 후 마곡 전세 Case 4. 그외 보았던 아파트: 행당 한진/대림, 용두 래미안엘리니티 등 많은 고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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