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만에 문의를 드려봅니다. 당시 광명 하안주공 고민하던 중 범위를 넓혀 부천까지 알아보다가 부천 중동 매매 후 실거주 2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시세는 현재 5억 초반입니다. 그땐 미혼이였는데 이제 결혼도 했고 아직은 아이는 없으나 25년부터 시도예정입니다. 지금 사는 집 컨디션이나 거주만족도는 높지만 직장과 거리가 있어 (약 1시간 10분) 조금 더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과 이왕이면 서울에 들어오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부부가 같은 직장 (379호선 고속터미널) 가용가능한 예산과 출퇴근거리로 봤을 때 1. 7호선 상봉역 한신아파트 (59㎡ 6.3억~) 2. 경의중앙 망우역 신내쌍용LG 13단지 (68㎡ 6억~) 아파트앞에서 버스타고 7호선라인으로 이동 가능 3. 9호선 염창 현대 3차 (59㎡ 현재 매물 1층 6.3억, 3층 7억) 7억은 무리일 듯함 4. 6호선(약수에서 3호선 환승) 창신 쌍용 (1단지 54㎡ 6.4억~, 2단지 54㎡ 5.6억~) 이 정도 아파트들이 보이고 모두 1시간 이내 출근 가능한 거리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아쉬운 마음이 들고 쏙 맘에 드는 아파트가 없습니다. 첫째는 돈이 부족하고, 둘째는 공부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4개 중 최선 또는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곳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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